근로소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20대 초반부터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는데,
요즘 들어 생각해보면 저는 사회 초년생때부터 '파이어족'을 꿈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기 은퇴의 가장 첫 걸음은 융자가 없는 '내 집' 이었습니다.
그래서 목돈을 모와 내 집을 마련하는게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했죠.
올해 내 집마련에 성공하고 난뒤,
이제는 자산 포트폴리오의 세분화를 위해 주식을 공부중입니다.
저는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적극적인 매도/매수를 통환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배당금을 목표로 해외주식을 투자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주식 수익률은 30대 여자가 가장 높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장기투자로 한 종목을 오래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20대 추반부터 아주 소량 가지고 있던 (구매금액 약 80만원어치) 주식 계좌의 수익률이
약 20%정도 되는 편이라, 왠지 모르게 주식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자신감도 생깁니다. ㅋㅋㅋ
지금 한달 원리금 나가는 것과 같은 금액으로 주식을 투자해볼까 하는데요,
지금 제 자산은 100%가 부동산이라서 우선 주식으로 분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월배당 100만원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