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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문해력 수업

글쓴이 : 전병규

독서시기 : 2023년 9월

학문 어휘를 얼마나 잘 배우고 많이 아느냐가 학업 성적과 직결됩니다. 왜냐하면 어휘가 바로 개념이자 지식이거든요. 쉽게 말해, 공부란 학문 어휘를 수집하고 이해하는 일입니다. 물리학은 운동, 속력, 속도, 가속도, 질량, 장력 등의 어휘와 이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고, 세계사는 문명, 제국, 헬레니즘, 봉건제, 종교개혁, 왕정 등의 어휘와 그 사례를 아는 일입니다.
1990년 국제교육평가협회에서는 32개국의 10~15세 아이 21만명의 읽기 성적과 읽기 교육의 시작 시기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읽기 성적 상위 10개 나라 중 4개 나라의 읽기 교육은 8세에야 겨우 시작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중략)
읽기에서 문제를 겪는 아이들은 글자 교육을 늦게 시작하는 경우보다 너무 일찍 시작하는 경우의 아이들입니다. 능숙하게 읽고 쓰는 4~5세의 아이들은 영재처럼 보이지만 9~10세가 되면 문제를 보이기 쉽습니다. 
글을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우선 넓고 깊은 어휘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은 어휘로 구성됩니다. 어휘가 모여 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 다시 글이 됩니다. 따라서 글에서 의미를 담는 최소의 단위인 어휘를 많이 모른다는 것, 즉 어휘망이 작다는 것은 어부에게 그물망이 작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정 내 보유한 책의 수와 아이의 인지 능력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호주 국립대와 미국 네바다대 공동 연구진은 최근 16만 명의 25~65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어린 시절 가정에 있던 책의 수가 아이의 교육 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이 많이 있었다는 기억 자체가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습니다. (중략) 아이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친 요소는 단순히 집에 보유한 책의 수가 아닌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부모의 영향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책에 대한 부모의 관심, 더 수준 높은 어휘의 사용, 책을 읽는 모습, 책에 관한 대화 같은 인지적 문화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판단합니다. 
한줄평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한 번쯤은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고 자녀를 양육하고 있지 않은 성인도 '문해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거리를 많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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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는 내 블로그에 하루에 몇명이 방문자가 오는지

위젯을 설치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PC버전에서는 위젯이 없으면 하루에 몇명이 방문했는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블로그 주인장이 방문객수를 공개하지 않았더라도

쉽게 다른 사람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객 수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모바일에서 확인해 보는 것.

 

모바일로 해당 블로그에 접속하면 상단에 오늘 방문객수와 전체 방문객 수가 표시된다

이건 모든 블로그에 해당하기 때문에 평소에 하루에 몇명이나 방문하는지 방문자수가 궁금했던 블로그가 있다면

모바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된다.

 

일하다 보면 경쟁사 블로그 방문객수가 궁금할 때도 있고

우리 회사에서 외주준 블로그 업체에 방문객수가 궁금할 때도 있고

은근히 네이버 블로그 방문객수를 확인해볼 일은 간간히 있는지라

그럴 때마다 나도 모바일로 확인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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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옛 조상님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속담들은 정말 틀린 말이 하나 없다.

같은 말을 해도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고

부드럽게 돌려서 말해 말을 듣는 이로 하여금 배려를 받았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 이런 건데,

 

발화자가 어떤 사건에 대해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단언해서 말했을 때,

 

A : 일반적으로 그렇긴 하더라. 근데 비슷한거 본적은 있어. 신기하더라.

B : 아니거든? 내가 본 적 있거든? 있으면 어떻게 할건데?

 

물론 애초에 발화자의 말이 개소리였을 때 내가 그 개소리를 개소리로 받아치는게 문제냐?라고 묻는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렇다"라고 대답하긴 어렵긴 하다.

그래도 사회생활에서 특히, 그 개소리를 하는 사람이 상사나 거래처처럼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부드럽게 말하는 기술은 참 필요한 것 같다.

 

최근에 겪은 일인데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서 친해진 분이 있었다.

그분과 나는 나이대가 같고 같은 취미를 하면서 빠르게 친해졌는데,

비슷한 기간에 우리는 다이어트를 했었다.

 

나는 병원에서 권고한 다이어트였고 그 분은 미용을 목적으로 한 다이어트였는데,

그래서 방향성의 차이가 있어서 나는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고 몸을 만드려고 했고

그 분은 시술이나 마사지를 통해서 라인을 정리하려고 하셨다.

 

그 분이 나에게 "눈바디가 좋으려면 근육을 생각보다 많이 만들어야 하더라고요."라고 말한게 나는 끝끝내 참 거슬렸다.

그 분이 스스로가 나보다 더 '윗 사람'이라고 생각한 듯한 말투를 평소에 많이 사용했는데,

이 것도 그거의 연장선처럼 느껴져서 더 거부감있게 받아들였을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본인 스스로가 운동을 통해서 그렇게 노력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발언을,

그렇게까지 해본적 없는 사람이 남이 말한걸 듣고 본인의 경험처럼 말한 화법을 쓴 것이

하루에 세시간씩 운동하면서 1년을 고생한 나에게 너무 쉽게 던졌다고 느꼈다.

 

사실 이런 비슷한 일들은 살면서 수없이 경험하고 나도 실수해 본 일이 많다.

전에 같은 회사에서 있었던 일인데, 나는 내 전공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여직원은 본인이 관련학과를 나왔다는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겼는데,

나는 그 여직원이 본인이 관련학과와 관련 있는 직장에서 일하지만 관련없는 부서에서 일하는게 조금 아깝다고 생각해서

"전공자인데 조금 관련 없는 부서에서 일하는게 아쉽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다.

거기서 어떤 판단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뒤로 나에게 '본인이 4년제 대학을 나왔다'는 말을 참 자주했는데,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그 어린 아이가 은연중에 나를 무시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지만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네가 너희 집에서 편도 3시간 거리에 있는 지방의 이름 모를 학교를 나오는 동안

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들으면 다 아는 4년제 대학을 나왔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인서울권의 "진짜 너 공부 잘했구나" 소리를 들을만한 대학을 나왔으면 말했을 것 같다 ㅋㅋㅋㅋ)

 

내가 본 단편을 가지고 상대방의 모든 능력과 배경, 경험을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말은 항상 신중하게 해야한다.

유튜브에 그런 영상도 있지 않는가.

가만히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시각장애인이 불쌍하다고

거듭 거절하는데도 "천원"을 쥐어주고 갔는데 그 시각장애인이 가방에서 샤넬 지갑을 꺼내서 천원을 집어 넣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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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좋은게 좋은 거라고 

기존 틀이나 규율 규범 같은거 불만이 있어도 별 불평 없이 잘 따르는 사람인데

결혼이라는 거야 말로 진짜 특별히 관심없고 튀고 싶지 않고

남들 하는 것처럼 하자고 생각했던 행사였다.

 

근데 막상 내가 결혼을 해보니까,

결혼 특히 결혼식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바꿀 수 있는게 있었다면 바꾸려는 노력이라도 해보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1. 결혼 준비 과정

-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단연 비용

단 하루의 행사를 위해서 그 막대한 비용을 들인다는 게 나에게는 꽤나 낭비처럼 느껴졌지만

하지만 남들이 다 하는 걸 안하기도 싫었던 지라 나도 비용을 아끼려고 노력하진 않았다.

다만 불필요한 낭비는 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조금 더 아낄 수도 있지 않았나 싶다.

 

- 그리고 뼈져리게 느낀 '정상가족'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결혼식 당일 아버지만 참석하는 내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내가 가장 불편하게 느낀 건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전제가 '정상가족'이라는 점이었다.

이 부분에서 업체의 센스를 많이 느꼈는데, 

한복집에서 혼주 한복을 계약할 때 끝까지 "어머니는 다른 곳에서 하세요? 저희한테서 같이 하세요~" 라면서

돌려서 말하는데도 못알아 듣고 결국 내 입에서 "신부측 여성 혼주 없어요"라는 말이 나와

시댁식구들까지 모두 있는 자리를 살얼음판으로 만들고 수습도 못해서 직원이 멋쩍게 웃으며 자리를 떠버렸다.

결혼식 날 양가 어머니가 화촉을 점화하고 신부가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할 수 있는,

이렇게 완벽하게 양가 모두 정상가족인 집이 요즘 많이 있을까?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점차 자녀의 결혼식에 부모님 네분이 모두 참석하기 어려워질 것 같은데...

 

 

2. 결혼식 당일

- 결혼식이 과연 '신부'를 위한 행사가 맞나 ?

여자가 가장 대접받는 순간이 결혼할 때랑 임신 중일 때라고 하던데

나는 이번 결혼식에서 정말 불편했었다.

신부는 일단 신부대기실에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객들이 누가 왔는지 하객이 신부대기실에 와서 인사해주지 않으면 알수가 없다.

결혼식을 끝까지 보지 않고 일찍 식사를 끝내고 돌아가는 하객도 꽤 많기 때문에

나는 내 결혼식에 누가 왔었는지 순전히 신랑의 기억과 방명록의 기록으로 확인해야하는데

나도 요즘 일부 신부님들이 하는 것처럼 신랑과 같이 내 하객을 직접 맞았어야 했다는 후회가 많이 들었다.

나는 결혼식에서 남들과 너무 다른 걸 해서 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려하지도 않았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나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남편이 시부모님께 직장 동료들과 대표님을 소개 시켜줬다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에 빠졌다.

내심 남편이 센스있게 우리 아버지에게도 대표님을 소개 시켜줬길 바라서 (남편과 나는 같은 직장에서 근무중이다)

조심스럽게 돌려서 물어봤는데 본인도 본인의 하객들을 챙기기 바빠서 그렇게까지 신경써주진 못했더라...

남편에게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내가 스스로 그럴 기회가 없었다는게 끝끝내 맘에 걸렸다.

결혼식이라는게 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행사가 과연 맞나?

그렇게 새벽같이 일어나서 꾸미고 비싼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처럼 앉아있다고 해서,

그게 과연 나를 돋보이게 하는게 맞는 건지. 

내가 스스로 이뤄온 사회적인 관계나 성과 같은 거를 부모님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지금까지 저를 이렇게 귀하게 여겨주시고 키워주셔서 딸이 이렇게 사회적으로 성과를 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를

부모님에게 보여주는게 더 나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대접받는 길이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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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회사 송년회날.

 

송년회 준비하다가 현타와서 블로그에 잠깐 주절주절 떠들러 옴.

 

 

회사 회식 때 상사의 맞은편 자리에 누가 앉을 지는 완전 눈치 싸움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 회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자리 배치표를 행정실에서 짜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직장생활하면서 이런 회식 들어본 적도 업고 본적도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회식 자리배치표 짜기 담당이 되어서 매 회식마다 자리배치표를 짜고 있다.

 

 

이게 처음에는 "무슨 말도 안되는 짓이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이 회사에서 근속한 횟수가 길어지고 직급이 높아지면서 중간관리자 위치가 되어보니

이렇게 하는데에 나름의 뚜렷한 장점이 있어서 우리 회사만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회식을 싫어한다 (단호)

 

우리 회사 회식은 2~3개월에 한번 꼴 + 부서별 회식 3개월 분기마다 1번꼴 + 그외 비정기적 회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내가 다녔던 직장중에서 회식 빈도수는 중간정도인 것 같다. ㅠㅠ

 

그래도 이제 직장생활 연차가 있으니까

회식 자리 가서 친한 사람 없어도 재미있게 놀 줄 알고 적당히 분위기 맞출 줄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이 직장에서의 회식이 싫지 않은건 역시 회식 분위기 때문이다.

 

일단 우리 직장에 가장 나이가 많은 직원 한분을 제외하면 모두가 2-30대로 연령이 굉장히 낮은 편이다.

그렇다보니까 기본적으로 놀기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 회식을 싫어하지 않아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비위 맞춰야 할 직장 상사는 대표 한분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끼리 노는 분위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회식 때 자리 배치표를 짜준다.

 

모순적인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직원들이 어리고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술자리에서 친해지는 직원들이 정말 많아서  자율적으로 앉히게 되면 친한사람들끼리 모여 앉게 되니

적당히 부서별로 친한사람과 친하지 않은 사람을 섞여 앉히게 되었다.

 

사실 애초에 처음에 회식 자리 배치표를 짜게 된 것은 대표가 회사 업무 종료 후 회식 자리로 이동했을 때,

직원들이 빠르게 자리에 앉고 바로 회식을 시작하지 못하고 딜레이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회식 자리배치를 해주게 된 것이었다.

 

처음 시작은 어찌되었던 지금은 회식 자리배치표를 업무 때 아니면 사적인 이야기를 하기 힘든

직원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용도로 잘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이렇게 회식 때마다 자리배치표를 짜는 문화를 유지할 것 같다.

 

그런데 역시 나는 회식은 별로고 자리배치표가 있는 것도 별로다 ㅋㅋㅋㅋㅋ

 

좋다는 사람들끼리만 가면 안되나 왜 필참인가.

필참으로 하지 않아도 적당히 사회생활 하기 위해 2~3번에 한번꼴로는 참석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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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이라도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기술.

바로 폰트의 적절한 사용 되시겠다.

 

 

예전에 시각디자인과 레포트를 작성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폰트를 사용했다고 교수님한테 까였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그만큼 디자이너에게 폰트 하나조차도 큰 디자인 요소이기에 폰트의 선택은 정말 중요하다 ! !

 

그러나 영세한 프리랜서 디자이너, 소기업 소속 디자이너에게 유료폰트는 넘나 사치일뿐.....

그럴 때 필요한게 바로 상업적 이용에 제한이 없는 무료폰트일것이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그런 무료폰트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와 놓은 사이트가 있으니,

 

디자이너라면 즐겨찾기 필수. 눈누.

 

 

https://noonnu.cc/

 

눈누

상업용 무료한글폰트 사이트

noonnu.cc

눈누의 최고 장점은 이렇게 텍스트를 바로 입력해보고 다운 받아 설치하기 전에

내가 작성하고자 하는 카피라이트와 잘 어울리는 폰트인지 미리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자체에서 배포한 폰트, 기업체에서 무료 배포한 폰트 등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모든 폰트를 모와두었는데

이용 라이센스는 기간에 따라 조건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눈누에 올라와있다고 안심해서 쓰지는 말고 꼭 해당 배포처에 들어가서 조건을 확인해보는게 안전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눈누에 가끔씩 들어가서 최신순으로 정렬해놓고

신규폰트들을 주기적으로 다운받으면서 사용하는데,

컴퓨터에 설치되어있는 폰트가 많아질 수록 나중에 실제로 사용할 폰트 찾는게 어려움이 있어

검색용으로 눈누를 애용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눈누 자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라이선스 확인을 위해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해주고,

라이선스 본문도 일부 요약해서 표시되어있으니 꼭꼭 사용범위를 확인해보고 사용하기를 !

 

요즘 내가 애용하는 카페24 클래식타입.

우리 회사 작업물 이미지에 잘 맞아서 요즘 타이틀 폰트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음 !

개인적으로 카페24 폰트들이 괜찮은게 많아서 다 설치해놓고 쓰고 있당

 

 

요즘은 지자체에서도 폰트를 아주 예쁘게 많이 만드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잘 쓰고 있는 상주곶감체 !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나는 래스터화해서 약간씩 변형해서 쓰는걸 좋아함.

 

 

 

 

그리고 나의 18번 폰트 ★

진짜 거의 모든 작업물에 일단은 에스코어드림으로 작업을 해놓고

나중에 조금씩 변경하면서 사용하는데, 다양한 굵기의 폰트 모음이고 가장 깔끔한 고딕체라서 잘 쓰게 된다.

요즘 에스코어드림처럼 다양한 굵기를 제공하는 깔끔한 기본 고딕폰트가 참 많이 나와있지만

난 에스코어드림을 가장 애용.

 

 

 

 

https://clova.ai/handwriting/list.html

 

새로운 나눔손글씨 글꼴 - 네이버 클로바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과 함께합니다.

clova.ai

그리고,,,

눈누에서도 검색해서 다운로드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 나눔손글씨들은 

네이버 자체 페이지에서 보는게 편함.

손글씨 스타일의 폰트를 원하면 여기서 찾아보면 된다.

이렇게 많은 손글씨 스타일이 있는데 네 마음에 드는 한개 쯤은 있겠지....

 

개인적으로 나는 여기서 꽃내음 폰트를 애용하고 있는데 글씨가 작을 수록 예쁜 폰트 !

작성 예시 같은 데에서 손으로 쓴거 같은 효과를 내기에 좋고 조금 귀여운 느낌의 영상 작업에도 사용하고 있다.

 

 

 

사실 나도 따로 별도 구매한 유료폰트들도 가지고 있고 종종 사용하긴 하지만, 그냥 무료폰트들을 더 많이 쓴다 ㅋㅋㅋ 

적절하고 센스있게 활용만 한다면 무료폰트들로만 작업해도 수준 높은 작업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유료폰트에 돈 너무 많이 쓰지 말고 무료폰트들을 적절히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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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직원들의 잦은 입퇴사는 큰 고민일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신규직원을 채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우 일단 입사한 신입사원이 퇴사하지 않고

장기근속하도록 유지하는게 매우매우 중요하다.

우리 회사의 경우도 신입사원들의 3개월 내 퇴사율이 너무 높고,

1년이상 장기근속으로 이어지는 비율도 너무 낮아서 이 부분이 항상 인사담당자로서 고민이다.

 

요즘 MZ세대의 퇴사율에 대한 여러 보고서도 많고 분석도 많지만

이게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회사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내 이직은

 

1. 회사의 발전가능성이 낮음

2. 같이 일하는 동료/직장상사와의 트러블

 

이 두가지의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부분이 애매할 때 2번 사건이 터지면 그 사람이 싫어지는게 아니라 회사 전체가 꼴뵈기 싫어지는

악순환으로 항상 이어졌던 것 같다.

특히 직장상사와의 갈등은 부하직원으로서 개선의 여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퇴사/이직의 중요한 결정요소이기도 하다. 

 

 

듣는 사람이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농담이 아님을 명심

 

실제로 퇴사 사유에 상사/동료와의 갈등 때문이라는 응답이 있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을만큼

결국 '사람이 싫으면 뭘 해도 싫다'는 직장생활에서도 진리이다. 

 

직장 상사나 같이 일하는 동료의 말이 상처가 되더라도 그건 극복의 여지가 있는데

회사 오너가 건넨 농담이 상처가 되는 경우는 정말 되돌릴 방법이 없는 것 같다.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는 말이 맞는 말임을 느끼는 요즘이다.

 

코로나19가 끝나고 결혼식이 확 늘었다는게 체감이 되는게 내 주변에도 미뤘던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많다.

얼마전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는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자연스럽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었고,

거기서 곧 결혼을 앞두고 수술 후에 난임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내게 사장이 말했다.

 

'애는 원하는 사람한텐 안 생기고 쟤네처럼 원하지 않으면 잘 생기더라.

너 나이가 몇살이지? 거봐 너 나이도 많은데다가 그래서(난임치료중이라) 너는 애기 못 낳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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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aze2private.tistory.com/43

 

2022년 직장인 평균 연봉인상률, 연봉협상을 앞두고 …

2022년 직장인 평균 연봉인상률, 연봉협상을 앞두고 … 연봉협상이 곧 눈 앞이라 갑자기 궁금해진 남의 연봉협상 결과들 ㅋㅋㅋㅋ 작년에 딱 내가 예상한 금액만큼 인상되었기 때문에 올해

eaze2private.tistory.com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2022년 직장인 평균 연봉인상률.

이 글의 말미에서 내가 올해 내 연봉협상 결과를 + 7.6%로 예상하고 적어둔 것이 있는데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다.

ㅋㅋㅋㅋㅋ 스스로도 놀랍지도 않다. 사실 사람인지라 기대를 안했던 것도 아닌데

나는 내가 연봉협상에서 유리할 것 같은 요소가 있어서 내 객관적인 가치를 놓고보자면 +7.6%지만

사장님이 신경써주면 좀 더 오를 수 있겠다, 기대했는데 왠걸

유리할 것 같다고 생각한 요소가 불리한 요소였다.

오히려 연봉을 좀 낮게 올려도 되지 않냐,는 소리나 듣고 겨우 +7.6%로 마무리.

 

참 사람일이라는게 모르는 일이구만.

같은 사건에 대해서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니. 

 

객관적으로 연봉협상률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직해서 이것보다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면

현상유지가 항상 더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7.6% 인상은 마음에 든다.

거기서 끝났으면 깔끔했는데, 사장님 발언에 혼자 상처받고 (+사장님은 농담이었음) 

일에 대한 의욕 잃고 일과 시간에 지금 블로그나 쓰면서 넋두리나 하고 있음 ㅋㅋㅋㅋ....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취업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첫 걸음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아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나는 내가 받고 싶은 금액이 아니라 항상 사장이 이 정도는 무리 없이 줄거다,라는 금액을 예측해보고

그게 내가 동의가 되는지, 동의가 안되면 내가 좀 더 노력해서 더 받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온 사람이다.

 

연봉협상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셋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1. 내가 내 스스로를 너무 높게 평가했거나-> 즉 객관화가 안됐거나

2. 회사가 내게 적절한 보수를 줄 수 있는 사정이 안되거나

3. 인사담당자 or 사장이 내 가치를 못 알아봤거나

 

1번이면 내가 노력해야하는 거고, 2번이면 회사가 나아질 여지가 있는지 보고 떠나거나 기다리거나, 

3번이면 당장 그만둬야하는 직장인건데 지금 내 직장은 3번같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비해서 내 연봉이 고연봉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건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나에게 '이러한 업무들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채용해놓고

내가 해야했던 프로젝트들을 전부 취소해버리고 진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포지션이 애매해졌기 때문이다.

사장님은 그 프로젝트들을 다시 실행하고 싶은 계획은 있는데, 그건 내가 알아줘서 잘 해줬으면 원하는 거고

본인이 나서서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은 또 없으면서 내가 떠먹여주길 원해서...

아니 그러면 제가 사장하지 왜 직원하나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오지만 

나도 이제 사회생활 9년차. 상냥하게 웃으면서 '네~'라고 대답하고 머릿속에서 빠르게 지워낼 만큼 짬이 쌓였다.

 

스페셜리스트(한가지 일에 특출남)가 아니고 제너럴리스트(다방면의 일에서 적당히 뛰어남)에 가깝기 때문에

내 포지션의 이직이 쉽지 않아서 이직을 하는 걸 계속 망설여왔는데,

이 직장 2년을 꽉 채우고 이제 3년차. 떠날 때가 된 건가 싶다.

사실은 직장생활 9년 하면서 깨달은 건 난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한 사람이고

결국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또 사업을 할만한 능력은 안되는 사람이라

스트레스 받아가며 건강을 망쳐가며 직장인 생활을 벋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래서 직장인들 꿈이 유튜버고 유튜버 잘되서 퇴사하는 건가 ㅋㅋㅋㅋㅋ

10만 유튜버들 수익공개한거 보니까 만족할 금액은 아니어도 먹고 살 금액은 되던데...휴

우리집 고양이를 유튜버로 만들던가 해야지. 

 

3개월전에 주치의 선생님 말 무시하고 멋대로 약 끊고 안나갔는데

오랜만에 정신건강의학과 예약이나 잡아야 할 것 같은 날이로군.

 

 

 

상처만 남은 연봉협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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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직장인 평균 연봉인상률, 연봉협상을 앞두고 …

 

연봉협상이 곧 눈 앞이라 갑자기 궁금해진 남의 연봉협상 결과들 ㅋㅋㅋㅋ

작년에 딱 내가 예상한 금액만큼 인상되었기 때문에 올해도 딱 내가 기대한 만큼

원장님이 인상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2022년 평균 연봉 인상률

0% 이상 ~ 1% 미만 1% 이상 ~ 5%미만 5% 이상 ~ 10% 미만 10% 이상
10% 53% 32%  

 

역시 예상한대로였달까 1% 이상과 5% 미만 구간이 제일 많다.

하긴 주변만 봐도 동결인 회사들도 꽤 있고... 1% 미만 구간은 아마 동결이지 않을까 예상.

하지만 물가가 상승하는데 연봉이 동결되면 근무자 입장에서는 계속 근속하기 힘드니까

1%이상~5% 미만 구간은 동결시키기는 뭐해서 약간 연봉을 올려준...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직장인인 우리는 10%를 기대하지만 우리의 인사권을 쥐고 계시는 분께서는 딱 반절인 5%를 생각하고 있는 이 현실.

근데 일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사회초년생이거나 연봉협상 경험이 적은 사람들이 조금 더 높은 금액을 기대하는 것 같고,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이면서 어느정도 기대를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

근데 그런 포기가 계속 되면 결국 이직으로 이어지는거지 않나 싶다.

 

나는 내가 입사 후 빠르게 고속 승진한 후 (연봉협상 없는 승진) 첫 연봉협상 때,

동기들에 비해 내 월급이 낮다고 예상했고 그래서 내 직급과 업무량에 맞는 연봉을 희망한다고 말했는데

내 기존연봉에 비해 너무 큰 상승이라고 거절당했던 경험이 있다.

추후 퇴사할 때쯔음 알게 되었는데 당시 내가 희망했던 연봉은 내 부사수 보다 적은 금액이었다.

 

 

 

이직시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7.2%

이러니까 이직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특히 기본급을 최저임금으로 측정하는 회사 같은 경우는 신입들이 기본직원들의 연봉을 역전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

 

 

그래서 올해 내가 예상하는 내 연봉협상의 인상률은 7.6%인데 과연 이것보다 더 주실지 덜 주실지.

말만 협상이지 우리 회사는 통보라서...

하지만 우리 회사처럼 통보인 회사가 더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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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2022년 필수 이수 법정의무교육 

 

 

매년 이 맘때가 되면 행정실 최고 이슈 중 하나인 법정의무교육.

매년 하지만 매년 헷갈리고 전직원 모두 교육을 받아야 하다보니 챙길 것도 많고 어렵다.

대행을 맡기면 편하겠지만 … 아직은 자체적으로 교육 가능한 수준인 듯해서

올해도 여전히 자체 진행으로 

 

관할구역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관할 보건소는 1차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상기 3개 교육에 대한 교육실시 보고서를 9월중으로 제출하라고 공문을 보내왔고 1차적으로 해당 교육들을 진행했다.

우리는 규모 50인이상의 의원급 의료기관임.

 

여기에 사실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까지 더해서 의료기관에서는 4개가 세트처럼 움직이는 교육인데,

작년에도 분명히 실시한 기억이 있는데, 보건소 공문에서는 해당 교육 보고서는 제출하라는 말이 없었다.

물론 2차로 또 공문이 올 수도 있겠지만 약간 세트처럼 움직이는 교육인데 하나만 빠진게 이상해 찾아보니...

 

노인복지법 제39조6(노인학대 신고의무와 절차 등) ⑤ 제2항에 따른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가 소속된 다음 각 호의 기관의 장은 소속 노인학대 신고의무자에게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1. 노인복지법 제31조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2. 의료법 제3조제2항제3호라목 및 마목에 따른 요양병원 및 종합병원
3.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2주제4호에 따른 장기요양기관

 

음... 작년에 안해도 되는걸 몰라서 한거 같다. 

 

 

의료기관 법정의무교육 리스트 확인하는 곳

 

 

의료기관에서 꼭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 리스트를 보기 편하게 정리한 곳이 있어서 링크해본다.

 

http://www.kma.org/notice/sub15.asp

 

대한의사협회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홈  > 공지·뉴스 > 의료기관 운영 관련 법정교육 안내 ※ 자체교육 방법 : 의료기관별 교육일을 지정하고, 해당 일에 의료기관 종사자가 교육자료를 사전

www.kma.org

.

관련법령과 대상, 교육횟수, 교육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참고하기 좋음.

근데 노인학대신고 의무자교육은 어찌되었던 의원급인 우리에게는 해당안되는 교육인 것 같은데,

여기 리스트에 있어서 작년에는 그냥 이수를 했던 것 같다.

 

사이버 교육이 가능한 교육들은 사이버교육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까지 모두 링크가 되어있기 때문에

대한의사협회를 참고하면 편하다.

 

다만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 등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로 이동되는데,

뭐 큰 문제는 없겠지만은 우리는 경기도 소재 의료기관이라서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서 이수했다.

꼭 여기 리스트에 나와있는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이수로 인정되는 학습포털이 있으니까 찾아보고 편한 곳에서 하면 된다.

 

 

그리고 정말 애매한 의료기관 결핵예방교육.

교육횟수를 보건소에서 교육 요청시 실시하라고 되어있고 처벌도 없다. 

일단 우리는 원내 자체교육으로 진행할 에정인데 (안하는 것보다는 그냥 해놓고 대비하는게 더 낫긴 하니까)

이거랑 비슷하게 또 하나 있는게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이다.

 

이거는 파워 웹서치+노무사자문(...근데 우리 노무사가 답변을 확실하게 안해줌)을 통해

법정의무교육이 아니나(과태료 및 필수 교육이수 시간 등에 따른 조항 없음)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교육내용 중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내용을 꼭 교육하라고 되어있다.

결국 교육을 하긴 해야하나 이건 단독 교육이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에 포함시키면 된다.

 

 

 

의료폐기물배출자 교육이나 진단용 방사선 안전책임자관리 교육 같이

담당자만 들으면 되는 교육같은게 은근히 누락되기 쉬워서 잘 챙겨야하니

대한의사협회 리스트를 확인해서 꼭 놓치지 말고 챙기길 ! 

 

내년에는 위탁 교육 했으면 좋겠다....

근데 온라인으로 교육할 수 있는 것들은 온라인으로 해서 요번에는 좀 편함 !

우리는 경기도 지식 사이트 같은 경우 직원들 각자 핸드폰 번호로 가입 시킨 다음에 비밀번호를 부서별로 통일해서

행정실에서 로그인 해서 확인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을 쓰는데 집합교육하는 것보단 서로 훨씬 편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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